[군위=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군위군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5일까지 ‘환경정비 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새마을회, 환경·방재 민간단체, 공무원, 공공근로 등 500여명이 공공기관, 다중·집중 시설, 주요 시가지, 도로, 사무실 등 군 전역에 대해 집중방역을 펼친다.
또 군청과 읍면사무소에서는 전 직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소홀했던 업무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각종 서류정리와 사무실 청소를 포함한 소독을 진행하며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한다.
김영만 군수는 “환경정비주간 동안 많은 기관, 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예방뿐만 아니라 군위의 청정지역 홍보로 문화·관광·경제의 활성화의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부였다…“아버지로서 아이 끝까지 책임질 것”
최근 출산 소식을 알린 모델 문가비(35) 아들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51)인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정우성의 소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