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BNK경남은행이 창원시와 울산광역시에 이어 김해시와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 2.0을 열었다.
14일 김해시청 청렴공원에서 열린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 2.0은 BNK경남은행 소매금융전문인력인 BRM 등 여신전문가를 비롯해 예경탁 상무와 김해시 조현명 부시장도 참석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금융상품 상담과 경영컨설팅을 했다.
특히 판매한도 30억원인 대출상품을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최고 1000만원까지 낮은 금리로지원받을 수 있게 접수(신청) 받았다.
예경탁 상무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 2.0를 통해 희망을 이어나가는 뜻 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지자체와 유관기관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지역 소상공인들을 고충을 덜어 줄 것이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 ‘창립 50주년 기념 & 코로나19 극복 더블 이벤트’
BNK경남은행이 경남BC카드회원을 대상으로 ‘창립 50주년 기념 & 코로나19 극복 더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월말까지 경남ㆍ울산ㆍ부산지역 가맹점에서 경남BC(개인 신용/체크)로결제하면 누적 이용액 5만원당 경품권 1매 증정, 123명을 추첨해 갤럭시Z플립(3명)ㆍ에어팟프로(20명)ㆍ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외도 창립 50주년 기념 & 코로나19 극복 더블 이벤트 기간 경남ㆍ울산ㆍ부산지역 요식업종 가맹점에서 경남BC(개인 신용/체크)로 누적 이용액 20만원 이상 이용하면 선착순 5000명에게 5000원을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창립 50주년 기념 & 코로나19 극복 더블 이벤트와 별도로 오는 7월말까지 경남BC(개인 신용/체크)를이용하면 80%까지 소득공제율을 우대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전국 158곳 영업점 긴급재난지원금 신청ㆍ접수
BNK경남은행이 모바일웹과 인터넷뱅킹 등 온라인에 이어 일선 영업점 창구에서도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접수 받는다.
BNK경남은행은 오는 18일부터 전국 158곳 영업점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접수한다.
BNK경남은행 모바일웹과 인터넷뱅킹 내 ‘BC카드신청 바로가기’, BC카드 홈페이지, BC카드 모바일웹, BC카드 ARS에 이어 일선 영업점 창구에서도 접수를 받는다.
영업점 방문을 통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요일제’로 접수를 받고 25일부터는 요일제와 관계없이 접수 받는다.
현재 BNK경남은행은 긴급재난지원금의 보다 원활한 신청ㆍ접수를 위해 대기 순번 없이 즉시 처리가 가능한 ‘긴급재난지원금 전담 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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