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김해와 사천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없이 재양성자가 발생됐다.
경상남도는 18일 오전 10시 기준 김해시에서 1명이 재재양성을, 사천시에서 1명이 재양성 판정을 받아 경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17명이다고 밝혔다.
재재양성자는 경남 15번(김해, 94년생, 여성)이며 재양성자는 경남 111번(사천, 99년생, 남성)이다.
두 사람 모두 5월 9일 마산의료원에서 퇴원했고, 자가격리를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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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5번과 경남 111번 두 사람 모두 17일 17시 20분경 양성임을 확인했다.
경남 15번의 접촉자는 없고, 경남 111번은 접촉자는 3명으로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다.
경남 15번은 질병관리본부의 별도 지시가 있을 때까지 자가격리 중이며 경남 111번은 현재 마산의료원에 입원 중이다.
두 사람 모두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재양성자(재재양성 포함)로부터 감염된 사례는 현재까지 확인된 사례가 없다.
5월 18일 현재 도내 확진자는 117명이며, 입원 중인 확진자는 5명(자가격리 중인 경남 15번 제외)이다.
모두 마산의료원에 입원 중이며, 건강상태는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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