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쿠키뉴스] 신영삼 기자 = 전남 진도군 고군면 진도대교 인근 바다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 해경이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4시경 진도군 고군면 내동마산 선착장 앞 바다에서 A(26·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해경은 A씨가 3살 아이와 동행한 것으로 보고 아이를 찾는 작업도 함께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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