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쿠키뉴스] 신영삼 기자 = 코로나19 광주35번 확진자와 접촉했던 직장 동료와 그 가족 등 6명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30일 나주시에 따르면 광주와 목포에서 함께 양성 판정을 받은 60대 자매 중 언니의 남편인 광주35번 확진자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배전반 등 부품을 생산하는 나주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출근했다.
다행히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아 이동 중 접촉자는 없었으나, 직원 11명과 함께 근무해 이들에 대한 검사가 진행됐다.
동료 직원 중 나주시 거주자 4명과 이들의 가족 2명은 이날 최종 음성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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