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 대학일자리센터는 30일 창원문성대학교 7호관에서 육군부사관 군장학생 선발을 위한 모의면접을 실시했다.
지난 23일 국방물자과를 시작으로 30일 특수장비과에서 실시하는 모의면접을 통해 군인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평가받고 면접관의 피드백을 통해 면접에 대한 자신감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진행했다.
4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모의면접은 2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실제 면접과 유사한 방식으로 제1면접장, 제2면접장, 제3면접장을 순환했다.
또한 동기부여를 위한 오리엔테이션 실시 후 외적자세 및 품성, 인성면접에 이어 토론면접으로 마무리 하면서 개별 피드백을 제공했다.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1년에 1회 진행하는 이번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통해 부사관 임관을 위한 관심 제고와 재학생의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여 임관 시 필요한 구체적인 정보를 취득하고 효과적인 준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원문성대 대학일자리센터, CMU 홍보 서포터즈단 발대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 대학일자리센터는 30일 CMU 홍보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CMU 홍보 서포터즈단 12명은 8월부터 6개월간 대학일자리센터의 비교과 프로그램 및 청년정부지원정책 홍보 강화를 위해 온라인·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CMU 홍보 서포터즈단은 소속된 학과 블로그를 포함해 ‘창원문성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블로그, 카카오톡 채널 등 다양한 SNS를 통한 온라인 활동과 대학일자리센터의 프로그램 및 이벤트 등의 홍보를 위한 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한다.
기존의 일반적인 홍보보다 청년들의 눈높이에서 쉽고 재밌게 확인할 수 있는 카드뉴스 제작, 영상 제작 등 시각적인 콘텐츠를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대학일자리센터 컨설턴트는 "이번 CMU 홍보 서포터즈단의 역할을 통해 재학생 및 지역청년층이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와 고용복지서비스의 혜택을 받고 대학일자리센터의 위치, 역할 등을 안내해 인지도를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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