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경주에서 생상되는 '이사금 멜론'이 지난 9일 첫 출하됐다.
경주 이사금 멜론은 9월 중순까지 출하된다.
올해는 80여 농가가 25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주시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크기 2~2.2kg, 당도 13브릭스 이상인 최고 품질의 멜론만을 엄선해 시장에 내놓고 있다.
멜론은 칼륨 함량이 많아 고혈압에 좋다.
또 비타민C, 카로틴이 풍부해 노폐물 배출 작용에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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