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충남에서 25일 밤과 26일 오전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천안에서 6명, 아산과 당진에서 각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 중 5명이 60-80대 고령이다.
충남 282번(천안 163번) 확진자는 80대로,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 접촉자 1명은 검사예정이다.
충남 283번(천안 164번)은 20대로, 역시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 동거가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충남 284번(아산 38번)은 20대로, 충남 249번(아산 33)의 접촉자다. 22일 음성을 받았으나 25일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재검사를 받은 결과 26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충남 285번(천안 165번)은 70대로, 충남 282번(천안 163번)의 접촉자다.
충남 286번(천안 166번)은 80대로, 23일 음성으로 나타났으나 25일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재검사를 받아 26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충남 287번(천안 167번)은 60대로, 충남 279번(천안 162번)의 접촉자다.
충남 288번(천안 168번)은 10대로, 충남 242번(천안 138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충남 289번(당진 9번)은 80대로,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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