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시티 광교', 4일 분양전시관 개관

대림산업 'e편한세상 시티 광교', 4일 분양전시관 개관

기사승인 2020-09-03 15:42:48
▲e편한세상 시티 광교 투시도

[수원=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대림산업이 오는 4일 'e편한세상 시티 광교' 분양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51-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1~49㎡, 총 450호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21㎡타입 196호 △30㎡타입 12호 △39㎡타입 162호 △49㎡타입 80호로 구성됐으며 원룸부터 주거용 2룸까지 다양한 타입을 갖추고 있다. 광교신도시 최초의 'e편한세상 시티' 브랜드 오피스텔로 최중심 입지인 센트럴타운 인근에 위치해 있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시티 광교의 사이버 분양전시관과 오프라인 분양전시관을 동시에 개관하며, 사이버 분양전시관의 경우 e편한세상 시티 광교 홈페이지 내에서 입지나 상품, 가격 등에 대한 정보를 영상 콘텐츠로 공개한다.

오프라인 분양전시관의 경우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오프라인 분양전시관은 오는 4일 개관해 14일까지 운영되고, 사전 방문 예약기간은 13일까지 진행된다. 사전예약은 대표번호를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하며 예약고객 방문 시 마스크 미착용, 체온 측정 시 37.5도 이상이면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e편한세상 시티 광교의 청약 일정은 8~9일 청약접수, 15일 당첨자발표가 진행된다. 정당계약은 16~18일 3일간 진행된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e편한세상 시티 광교'는 광교신도시 중심 입지인 센트럴타운 인근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도보로 이용 가능한 지하철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을 통해 환승 없이 판교역까지 20분, 강남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 광교중앙역 주변 광역버스 환승센터 이용도 편리하다. 신분당선 용산~강남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광교에서 신사까지 40분, 용산까지 47분이 소요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아브뉴프랑, 롯데마트, 이마트, 롯데아울렛, 갤러리아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아울러 아주대학교병원 등 의료시설이 가깝고 수원월드컵경기장, 광교경기문화창조허브 등 문화시설도 있다. 신풍초, 연무중, 다산중, 광교고교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원천저수지와 광교호수공원이 가까이 있으며, 도보권에 혜령공원, 다산공원, 연암공원 등도 있다.

e편한세상 시티 광교는 아파트와 달리 청약자격 제한이 없다.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청약 신청금은 300만원이며, 1인 1건만 신청 가능하다.

분양전시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bigman@kukinews.com
박진영 기자
bigman@kukinews.com
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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