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올해 2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정보화추진‧공공서비스‧환경정화‧지자체 역점사업 분야에,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마을가꾸기 및 지역 유휴공간‧시설 활용사업 분야에 배치된다.
신청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50여명에게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해 안정적인 생계를 보장하고 이를 발판삼아 재취업할 수 있는 기회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뿐만 아니라 40억원을 투입헤 코로나19 특별공공근로사업, 코로나19극복 희망일자리사업 등 600여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했다.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