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대구도시공사 등 대구지역 13개 공공기관 혁신 협의체인 달구벌커먼그라운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27일 대구 달서구 용전초등학교을 찾아 옐로카펫 및 교통안전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옐로카펫 완공과 더불어 옐로카드, 안전속도 표시 커버, 투명우산 등이 담긴 교통안전꾸러미를 지원,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마련됐다.
달구벌 커먼그라운드는 2019년 7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업무 협약 후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