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배후지역 발전을 위해 지난 1일 신공항전략T/F팀을 구성하고 선제 대응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신공항전략 T/F팀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신공항전략추진단을 구성하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분야별 핵심과제를 발굴 및 추진해 구미시 도시공간 구조개선과 항공산업, 비즈니스 서비스, 물류기능이 결합된 국제물류 허브로서 G-항공스마트밸리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을 구미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야한다”며 “신공항전략 T/F팀를 구성하여 구미 신르네상스 시대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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