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선결제’은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로 손님의 발길이 끊겨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일정금액을 미리 결제하고 추후 필요 시 이용하는 것으로 경남도에서 1월 한 달간 장려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경남신보는 도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착한 선결제’에 전사적으로 동참했다.
본점뿐만 아니라 도내 12개 영업점에서 지역내 음식점, 빵집, 치킨가게, 카페 등 모두 18개 가게에서 256만원을 선 결제해 어려운 소상공인의 숨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줬으며, 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 여성기업을 통해 복사용지, 화장지 등 소모품 1470만원을 선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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