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캐피탈은 포용적 금융·나눔 금융의 실천을 위해 업무제휴를 통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벤처기업협회대구경북지회와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와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영컨설팅과 자문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금융 취약계층을 위해 일반신용대출을 확대했으며, 캐피탈권 최초로 비전문취업(E-9) 비자로 취업 중인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도 금융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DGB캐피탈 라오스 현지법인 DLLC는 라오스 댐 사고 당시 구호성금을 전달했으며, 라오스 최초 야구장 건립 지원, 초등학교 시설정비, 기부금 지원을 통해 현지에서의 사회적 책임이행에도 앞장섰다.
서정동 대표는 “따뜻한 금융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으로 믿음과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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