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메리어트 호텔에 따르면 ‘이스트 게이트’는 중국식 풀코스 요리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일품 요리 등 신선한 최상급 계절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대구·경북에 진출한 첫 번째 메리어트 호텔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으로서 ‘상생 경영’을 위해 반야월 연근과 문경 약돌돼지 등 지역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식재료로 사용한다.
이스트 게이트의 시그니처 메뉴는 광둥식 오븐에서 구워내는 ‘베이징 덕’이다.
셰프의 노하우와 최적화 된 조리시설로 만든 베이징덕과 직접 만드는 홈 메이드 밀전병, 소스가 환상의 마리아주를 선사한다.
이스트 게이트를 총괄하는 김병학 셰프는 중국 4대 진미 중 하나인 광둥 요리 전문가이다. 김 셰프는 2006년부터 프랑스·아랍에미리트 등 해외 고급 레스토랑과 국내의 반얀 트리 클럽 앤 스파, 콘래스서울, 포시즌스 호텔 등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베테랑으로 이스트 게이트의 콘셉트 기획부터 메뉴 개발까지 독창적인 감각을 십분 발휘했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오픈 기념으로 3월 말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오프닝 스페셜 코스 요리’를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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