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시니어 금융교육 연극단’은 대구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선발한 55세~70세 어르신 15명이 연극을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 금융정보를 알려준다.
특히 이 사업은 DGB사회공헌재단이 실시한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DGB시니어 금융교육 연극단 운영을 통해 금융 취약계층의 정보 제공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더불어 어르신들의 지역사회 참여를 통한 건강한 노후생활의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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