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입국 1명을 제외한 8명이 지역감염으로 7명은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밀양 3명, 창원‧거제 각각 2명, 진주‧창녕 각각 1명이다.
밀양 확진자 3명(경남 2005, 2006, 2012번)중 경남 2005번은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2006번은 2005번의 가족이다.
2006번은 밀양소재 한 회사 근무자로 밀양시 방역당국에서는 해당 직장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162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중이다. 2012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창원 확진자 2명(경남 2004, 2007번)중 경남 2004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2007번 확진자는 증상이 있어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거제 확진자 경남 2008번과 2009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각각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남 2008번 확진자는 격리 해제전 검사, 경남 1802, 1818번 가족이며, 경남 2009번 확진자는 격리 해제전 검사, 경남 1873번 지인이다.
진주 확진자 경남 2011번은 해외입국자로 격리중 증상이 발현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창녕 확진자 경남 2010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5일 오후 1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160명이고, 퇴원 1841명, 사망 8명, 누적 확진자는 총 2009명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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