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24.9% 증가한 2284억원, 영업이익은 117.3% 증가한 180억원을 기록하며 사업 개시 이래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K쇼핑은 향후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확대 및 ‘TV MCN’ 기반 셀럽 전문 채널 강화 등 신사업을 중심으로 모바일 고객 기반을 확대해나갈 전망이다.
ICT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6.0% 증가한 833억원을 기록했다. ICT 사업은 향후 커머스 플랫폼 기술 내재화를 통해 K쇼핑 사업과의 시너지를 확대하고 자체 솔루션 개발 다변화로 B2B시장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콘텐츠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38.0% 감소한 377억원을 기록했다. 콘텐츠 사업은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영화 투자 수익 감소 및 신규 영화 제작 지연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하락했다.
콘텐츠 사업은 기보유 판권 효율성 확대를 위해 영화 채널(올레tv 채널명 ‘시네마천국’) 플랫폼을 확장해 나가고 판권 수급 경쟁력 강화를 통해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등 늘어나는 OTT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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