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결식에는 이경복 나이지리아 사무소장과 알리유 우마르(Aliyu Umar) 나이지리아 국립곡물연구원 이바단(Ibadan) 연구소 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재단은 한국식 영농기술 전수와 교재연구 및 개발 등을 추진한다.
재단 관계자는 "나이지리아 현지에서 새마을세계화사업과 연계한 한국식 영농기술에 대한 전수요청이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업무협약으로 나이지리아에 적합한 한국식 영농기술 교육 프로그램이 더욱 체계화되고 나아가 새마을시범마을조성사업 확산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2019년부터 나이지리아 단고테 그룹, 카치나 주정부와 함께 새마을시범마을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