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은식 회장은 1986년 회사 설립 후 2008년 대통령 표창 수상, 2010년 코스닥 상장, 2014년 3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15년 중소기업청 World Class 300 선정 등 많은 성과를 낸 수출기업인으로서 그 간 경남기업협의회 회장단으로 경남 지역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노은식 회장은 "오랜 기간 경남 기업인들의 구심점이 되어 온 경남기업협의회의 회장으로서 지역 기업인들의 의견 수렴과 경남 무역업계의 애로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기업협의회는 도내 무역업계의 권익옹호, 무역진흥, 수출기업 간 유대 강화를 위해 1993년 3월에 설립됐으며, 지역의 대표적인 무역업체 50여명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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