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외국인이 가르치는 한식은 무슨 맛일까.
주영한국문화원은 영국 런던 요리학교인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컬리지와 업무협약을 맺고 일반인 대상 한식 워크숍을 연다.
오는 22일(현지시간)과 내달 12일에는 김치·김치전·비빔밥 등을 만든다. 내달 5일과 19일에는 떡볶이·불고기 등을 소개한다.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컬리지는 영국 최초 요리학교다. 1910년에 설립됐다. 스타 셰프 제이미 올리버 모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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