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소속사 빅히트뮤직는 신곡 ‘버터’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공개 첫날 총 2090만회의 글로벌 스트리밍 수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스포티파이 역사상 일일 최다 글로벌 스트리밍 기록으로 ‘다이너마이트'보다 66% 증가한 수치다.
또한 유튜브에 공개된 ‘버터’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1억5000만뷰를 돌파했다.
‘버터’는 공개 첫날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호주 등 101개 국가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멜론, 지니, 플로, 벅스 등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정상을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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