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태구 기자 =코스피가 5개월만에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닥은 1000선을 재탈환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 45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16.38p(0.53%) 오른 3275.01을 기록하고 있다. 이로써 지난 1월 11일 기록한 기존 장중 최고치인 3266.81를 넘어섰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 보험, 은행 등이 상승세다.

코스닥도 같은시간 전일보다 2.72p(0.27%) 오른 1000.09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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