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시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되는 선호도 조사에서 ‘명실상주몰’, ‘상주몰’, ‘상주장날’, ‘상주장터’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참여는 홍보 포스터의 QR 코드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인식하거나, 설문 사이트에서 응답하면 된다.
설문 조사 참여 시민 중 10명을 추첨해 4만 원 상당의 지역 농·특산물을 증정한다.
김종두 상주시 유통마케팅과장은 “현재 개발 중인 온라인 쇼핑몰은 내년 1월 대규모 오픈 이벤트와 함께 정식 운영할 예정”이라며 “입점 농가와 상품 품질의 철저한 관리, 시의적절한 프로모션 등을 통해 쇼핑몰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