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부산·경남) 공략 일환으로 경남 창원을 찾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경남에서 윤 후보의 대통령선거 득표율을 65% 이상, 70% 가까운 목표치를 잡고 있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KBS 경남 7시 저녁뉴스에 출연해 대통령 선거 경남 득표율 예상치에 대해 "2012년에 양자구도 당시 박근혜 후보가 60% 초반대를 얻었는데, 윤 후보는 이 보다 높은 65~70% 득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쉬운 목표치는 아닌 것을 알고 있지만 지난 광역단체 선거 이후 경남과 부산에서 단체장들이 문제가 생기면서 민주당에 대한 실망감이 상당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참고해서 열심히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윤 후보가 국민당원 빈소에 들려 안철수 후보와 20여분간 독대를 한 자리에서 단일화에 대한 대화가 있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단일화 이야기를 하기엔 적절하지 않은 자리였고 정당 간의 도리로서 조문하는 형식으로 대화를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 후보는 세번째 대권도전이라서 아쉬운 부분이 있겠지만 정권교체라는 국민의 열망을 잘 담아내는 것은 안 후보가 대선출마를 포기하고 지지선언을 하는 것이라고 본다"면서 "최근 '국민의당'에서 안타까운 일이 있어서 저희가 언급하는 것을 자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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