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결식은 고인의 유족, 동료 조종사, 동기생, 부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대장으로 엄수된 이후 이날 16시 50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안장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故이장희 교수와 故전용안 교수는 공군 베테랑 조종사 출신으로 전역한 후에도 후배 조종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던 참된 스승이었다.
2021년 공사 69기로 임관한 故정종혁 대위와 故차재영 대위(이상 ‘추서계급’)는 생도 시절부터 맡은 바 임무를 헌신적으로 수행해 동료는 물론이고 선후배들의 신망이 두터웠던 우수한 인재였다.
사천=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