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공정과 상식을 외쳐 국민들이 대통령에 당선시켜 주셨는데 그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공천 잡음이 여기 저기에서 터져 나오는 건 선거에 좋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시기적으로 중요한 때인 만큼 공천을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 우선적으로 당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으면 한다
특히, 충남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고향이기도 하기에 더욱 더 조심스런 행동으로 국민의 마음을 얻어 이번 지방 선거를 압승토록 해야 할 것이다.
2500년 전 공자의 기본 사상인 인(仁)이 이 시점에 생각나는 것은 누구든지 예(禮)가 아니면 보지 말고, 듣지 말고, 말하지 말라던 이야기가 정치 세상에서도 통용된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사회가 될 수 있을까 생각해본다.
국민의 힘은 오랜 역사를 가진, 이제 정권을 다시 찾은 집권 여당으로 국민에게 오랜 동안 사랑을 많이 받는 당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