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안동 유교랜드에서 음악회를 갖는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5일 오후 3시부터 유교랜드 관람객을 대상으로 음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안동 MBC 어린이 합창단과 소천 권태호 음악관 나리 마칭밴드가 공연을 펼친다.
오후 6시에는 안동문화관광단지 일원에서 '안동호반 달빛야행', '성곡동 먹토 페스타'가 진행된다.
안동호반 달빛야행은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열린다.
성곡동 먹토 페스타는 10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유교랜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