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광광공사가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국가보훈처 감사패를 받았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도내 보훈가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매년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에는 임직원들이 영천 호국기념관, 전투메모리얼파크 등지를 찾아 호국보훈 정신을 계승하고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풍토 조성에 앞장섰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호국보훈 실천,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