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9일 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선진학교인 한국나노마이스터고를 방문했다.
이날 신 교육감은 반도체 클린룸, 나노측정실 등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전반적 상황을 견학하고 학교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강원 직업교육의 미래 비전을 구상했다.
이 학교는 전국 유일 나노 반도체 분야 특수목적고로 ‘반도체 제조 클린룸 실습실’이 구축돼 있으며 올해 1월 마이스터 1기 졸업생 90% 이상이 공기업 및 반도체 관련 기업에 취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교육감은 “강원도 직업계고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많은 반도체 기술인을 배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尹대통령 지지율 20%…부정평가 이유는 ‘김여사 문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연속 2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