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 여론조사를 이달 중 실시할 전망이다.
5일 제2차 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성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위원회는 후보지 평가기준(안)과 공론화 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특히 평가기준 수립의 기본방향 설정을 위해 도청사 신축 배경, 필요성, 특별자치도 대비 건립 방향성, 타 지자체 신축 사례 등 기초분석 자료를 검토했다.
공론화 방안으로 제시된 도민 여론조사는 이달 중 실시하고 조사 결과를 제3차 위원회에 보고할 계획이다.
3차 위원회는 오는 11월2일 열릴 예정이다.
김한수 도 기획조정실장은 “부지선정위원회에서 제시된 도민 여론조사를 조속히 실시하고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라며 “제3차 위원회에서 평가기준안이 확정되면 후보지들을 위원회에 보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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