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홍천문화재단(이사장 전명준)은 청년층 지역예술인 발굴·육성을 위해 ‘2023 청년예술인 지원사업’을 공모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문학, 시각영상(미술, 영상 등), 공연예술로 심의를 통해 선정된 개인 또는 팀에게 최대 300만원이 지원된다.
대상은 만 19세부터 만 39세 청년 예술인 또는 단체로 홍천에 주소지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자다.
신청은 오는 4월3일부터 7일까지 재단 또는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장영주 재단 상임이사는“신규로 추진하는 청년예술인 지원사업은 그동안 여의치 않은 여건 속에 꿋꿋이 활동해온 청년 예술인들에게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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