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77→85)과 중소기업(70→75), 수출기업(80→86)과 내수기업(70→76) 모두 상승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 증감 여부를 보여주는 매출BSI(96→92), 생산BSI(97→91), 신규수주BSI(87→82) 및 가동률BSI(93→92) 모두 하락했다.
제품재고수준BSI(103→100)는 전월대비 하락한 반면 채산성BSI(78→80)와 자금사정BSI(74→76)는 모두 상승했다.
제품판매가격BSI(98→104)와 원자재구입가격BSI(125→126)는 모두 상승했고, 생산설비수준BSI(100→100)는 전월과 동일, 설비투자실행BSI(93→96)는 상승했다.
인력사정BSI(76→78)는 전월대비 상승했으나 여전히 코로나19 이전(18-19년 평균, 95)에 비해 낮은 수준을 보였다.
제조업 응답 업체들의 주요 경영애로사항은 인력난·인건비상승(21.5%), 원자재가격 상승(19.3%), 내수부진(15.9%) 및 불확실한 경제상황(15.6%) 순으로 나타났다.
내수부진(+1.9%p) 불확실한 경제상황(+1.0%p) 등을 애로사항으로 응답한 비중이 늘어나고 수출부진(-2.5%p), 경쟁심화(-1.6%p) 등의 응답 비중은 감소했다.
4월 경남지역 제조업 업황 전망BSI(80→80)는 전월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경남지역 비제조업 업황BSI는 전월대비 3p 상승(55→58)했으나 여전히 전국 평균에 비해 낮은 수준을 보였다.
매출BSI(66→70)와 채산성BSI(64→69), 자금사정BSI(63→65)와 인력사정BSI(64→67)는 모두 전월대비 상승했다.
경남지역 비제조업 기업들의 주된 경영애로사항은 인력난․인건비상승(26.7%), 내수부진(16.4%), 자금부족(10.3%) 순으로 나타났다.
자금부족(+1.3%p), 내수부진(+0.9%p) 등을 애로사항으로 응답한 비중이 늘어나고 불확실한 경제상황(-1.9%p), 경쟁심화(-0.8%p) 등의 응답 비중은 감소했다.
4월 비제조업 업황 전망BSI(59→61)는 2p 상승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