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40명‧경북 399명 신규 확진…사망자 없어 [종합]

대구 340명‧경북 399명 신규 확진…사망자 없어 [종합]

기사승인 2023-04-13 10:17:24
13일 0시 기준 대구와 경북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각각 340명, 399명 발생했다. (쿠키뉴스 DB) 2023.04.13

대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00명대를 기록하며 안정세를 유지했다.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40명 더 나와 누적 확진자는 135만 1215명으로 늘었다.

재택치료자는 287명이 추가돼 전체 재택치료자는 1594명으로 늘었으며, 위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54.3%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달서구 86명, 북구 42명, 수성구 60명, 동구 59명, 달성군 33명, 서구 15명, 남구 19명 중구 10명 등이다.

경북도는 22개 시·군에서 국내감염 399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41만 8428명이 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97명, 구미 81명, 경주 45명, 경산 40명, 김천 31명, 안동 20명, 영천 13명, 영주 11명, 상주 11명, 문경 8명, 칠곡 8명, 예천 7명, 울진 6명, 청도 5명, 군위 4명, 청송 3명, 의성 2명, 영덕 2명, 성주 2명, 영양 1명, 고령 1명, 봉화 1명이다.

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는 최근 일주일간 2465명(국외감염 제외) 발생해 352.1명이며,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40명 줄어든 1460명이다.

대구‧경북=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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