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권혁열)가 12일 제320회 정례회를 개회해 12일 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도의회는 정례회 기간 응급환자 이송 지원 조례안, 강원특별자치도 추진현황 보고, 2022 회계연도 강원도 및 도교육청 예산 등을 심의한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는 최재민, 심오섭, 최승순 도의원이 나섰다.
최재민 의원은 도의회 시·군 상담소를 도내 18개 시·군에 설치해 도민 건의사항과 고충 민원을 수립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최승순 의원은 강원 영서·영동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강릉·동해안 광역 디지털헬스케어지원센터’ 설립을 촉구했다.
심오섭 의원은 강원 산사의 세계유산적 가치 제고를 위해 학술적 정립과 등재 기준의 관계성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집행부에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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