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김상태 대표이사가 어촌 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연중휴가는 어촌·바다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하나증권 강남금융센터는 오는 23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여의도 본사 3층 한마음홀에서 제약 바이오 업종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KB증권은 추석 맞이 ‘해외주식 달($)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 어촌경제 활성화 캠페인 동참
신한투자증권은 13일 김상태 대표이사가 어촌 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연중휴가는 어촌·바다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부터 폭염, 장마, 태풍 등으로 위축된 어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민의 어촌 지역 휴가 장려 차원에서 해양수산부 등 관련 기관 제안으로 시작됐다.
김 사장은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그는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영구 심텍 대표이사, 곽봉석 DB금융투자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하나증권 강남금융센터, 제약 바이오 투자설명회 개최
하나증권 강남금융센터는 오는 23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여의도 본사 3층 한마음홀에서 제약 바이오 업종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 강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강하나로 확인됐다. 과거 증권사 리서치센터에서 제약 바이오 업종을 분석했고, 다수의 증권·유튜브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참석을 희망하는 고객은 강남금융센터에서 계좌를 개설하고 소수점 주식 1만원 이상 거래 시 자동으로 신청이 완료된다.
계좌개설은 강남금융센터의 안내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모두 가능하다. 강남금융센터는 참가 대상이 된 손님들에게 설명회 전 개별로 초청장을 문자로 발송할 예정이다.
KB증권, 추석 맞이 ‘해외주식 달($)맞이 이벤트’
KB증권은 추석을 맞이해 인기 해외주식을 제공하는 ‘해외주식 달($)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현재 진행 중인 ‘신규고객 웰컴초이스 쿠폰 이벤트’를 통해 제공받은 금융쿠폰을 ‘해외주식 달($)맞이 이벤트’ 기간 내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13일이다.
고객은 KB증권 MTS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KB증권은 추첨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아마존, 테슬라 등 인기 해외주식 중 1주를 무작위로 선정해 종목당 6명씩 총 30명에게 증정한다.
한편, 신규고객 웰컴초이스 쿠폰 이벤트를 통해 제공되는 금융쿠폰은 국내주식, 해외주식, 펀드, ELS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이 중 1개의 쿠폰을 1회에 한해 사용 가능하다.
이창희 기자 window@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