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특별방범대책은 내달 3일까지 추진되며, 시민이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12중심의 신속한 출동 태세 유지와 다중밀집 장소에 경찰력 배치 등 특별치안 활동을 병행한다.
특히 범죄취약장소에 대해 현장 진단 및 가시적 순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 활동과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수시로 합동 순찰을 실시하여 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곽병일 삼척경찰서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이상동기범죄 대응과 함께 추석 특별방범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삼척=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