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1.0p 하락했다.
제조업은 경기전망지수가 86.9로 전월대비 1.8p 상승했고, 비제조업도 69.2로 전월대비 8.0p 상승했다.
비제조업 중 건설업도 70.0으로 전월대비 10.6p 상승했고, 서비스업도 69.0으로 전월대비 7.4p 상승했다.
경기변동 변화방향에서는 생산(85.5→89.1), 내수판매(74.2→79.6), 영업이익(73.8→77.1), 자금사정(73.3→75.6), 원자재조달사정(97.5→98.5)은 상승했으며 수출(89.2→77.5)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변동 수준판단은 생산설비수준(100.7→101.8), 제품재고수준(105.1→107.3), 고용수준(95.5→97.1) 모두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부업종별로는 제조업은 ‘식료품’(87.5→93.8)등 10개 업종은 전월대비 상승한 반면 ‘음료’(110.0→90.0)등 8개 업종은 하락했고 ‘펄프 및 종이제품’(100.0→100.0) 등 4개 업종은 전월과 동일했다.
비제조업은 ‘도매 및 소매업’(50.0→69.2)등 5개 업종은 전월대비 상승한 반면 ‘운수업’(83.3→71.4)등 5개 업종은 하락했다.
9월 업황실적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는 72.9로 전월대비 1.2p 상승했고 전년동월대비는 2.9p 하락했다.
제조업은 전월대비 2.0p 상승한 82.1로, 비제조업은 전월대비 0.1p 하락한 58.1로 조사됐다.
10월 중소기업 최대경영애로(복수응답)는 ‘내수부진’(69.5%), ‘자금조달곤란’(63.2%), ‘인건비상승’(59.2%)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8월 경남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전월보다 0.6p 하락한 67.4%였고 평균 80%이상의 정상가동업체 비율은 30.7%였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