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가을야구정기예금’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후원금은 부산지역 초·중 야구부 총 14곳의 야구공 구입비용으로 사용된다.
‘BNK가을야구정기예금’은 2007년 첫 출시 이후 올해까지 17년째 판매되고 있는 부산은행의 대표적인 스포츠 연계 마케팅 상품이다. 롯데자이언츠의 성적과 연계해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상품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 청소년 야구부에 후원해 오고 있다.
부산은행 노준섭 고객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상생·협력 상품을 출시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민주 기자 ccmjk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