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규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송도 옛 명성 되찾겠다"

최용규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송도 옛 명성 되찾겠다"

해양레저지원센터, 공립문학관 건립 '약속'

기사승인 2024-02-12 15:03:22
최용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24.02.12

최용규 국민의힘(경북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송도해수욕장을 동해안 고품격 휴양지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최 예비후보는 "명사십리로 유명한 송도해수욕장은 2007년 폐장된 후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어 "올 여름 재개장을 앞두고 있는 데다 내년 12월 동빈대교가 완공되면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해양레저지원센터, 공립문학관 건립을 통해 송도해수욕장을 동해안 대표 휴양지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송도해수욕장의 잠재력을 살려 전국적인 휴양지로 탈바꿈시키겠다"고 전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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