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평창군에 따르면 동네작가는 다양한 지역 정보를 콘텐츠로 제작해 공유하고 홍보함으로써 도시민들이 귀농귀촌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간접적으로 미리 귀농귀촌할 지역을 탐구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귀농귀촌 홍보단이다.
동네작가는 귀농귀촌 대표 포털 ‘그린대로’를 통해 작가 활동이 이뤄진다. 활동내역을 본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활용해도 무방하다.
동네작가는 평창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되면 작가활동과 관련된 역량강화 교육이 계획돼 있어 콘텐츠, 글·영상 게재방법 등에 대해 교육과 안내를 받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평창=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