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규 대전 서구을 국민의힘 국회의원선거 후보가 공천 경쟁을 벌였던 이택구 전 대전부시장과 손을 잡고 원팀으로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 전 부시장은 14일 오후 서구 둔산동 양 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민주주의를 지키고 지역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원팀이 돼 양 후보의 승리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국힘 총선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 주셔 감사드린다"며 "12년간 민주당에 빼앗긴 서구을을 탈환해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양 후보는 "이 전 부시장과는 30여년 알고 지내며 존경해 온 사이로 합심해서 대전 발전을 이루겠다"며 총괄선거대책위원장직을 맡아줄 것을 요청했다.
시장님은 퐁피두만 좋아해?
야구팬들이면 누구나 들어간다는 MLB파크. 그 MLB 파크에서 인증하는 세계 3대 야구팬은 밤비노의 저주를 푼 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