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더본코리아와 케이뱅크의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
30일 거래소는 더본코리아 및 케이뱅크 주권 신규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1994년 1월에 설립된 외식 프렌차이즈, 식품(F&B), 유통 및 호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881억원, 영업이익 239억원을 시현했다.
케이뱅크는 지난 2016년 1월에 설립된 인터넷전문은행이다. 지난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영업수익 9465억원, 영업이익 165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