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의원은 10일 오전 합천군청 브리핑 통해 "헌정 사상 초유의 대통령 친위 쿠데타로 인해 나라는 혼란에 빠졌고 국정은 마비되었으며 국민은 이 사태를 지켜보고 노심초사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명분 없고 위헌적인 내란 행위는 국민들에게 씼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겨주었다"라면서 탈당 선언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권 의원은 "국회의원 105명의 집단 행동을 보며 국민이 위임한 권한을 팽개친 모습을 목도하며 보잘 것 없는 기초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잘못된 젓에 대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도리라 생각하여 이 자리에 섰다"고 강조했다.
그는 "더 잘 사는 함천군을 위해 국민의힘에 입당하였으나 저의 선태기 잘못된 선택이었다고 생각하여 오늘 이 시간부로 국민의 힘을 탈당한다"고 밝혔다.
탈당하지만 당에 바라는 점에 대해 그는 "하루 빨리 이 나라가 정상적으로 가는 것을 저희 바람이다. 빨리 제자리로 오는 것 탄핵이 하야가 더 필요하다고 본다"고 했다.
전두환 내란과 겹치는 일해공원 명칭에 대해서는 "평소 소신은 공원 명칭은 세천년 생명의 숲으로 바뀌기를 바란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민주당 재선에 당선된 후 탈당해 국힘에 입당했지만 오직 군민을 위해 저의 선택을 했지만 저를 지지하고 선택하신 민주당 당원 여러번과 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더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어 "남은 의정활동은 군민만 보고 열심히 하겠다. 더 이상 정치적인 말씀을 남은 의정 앞으로는 선출직으로 나서지 않을 것이다. 탈당계는 오늘 제출 할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선출직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며 자연인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저와 군민을 위한 삶을 살 것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