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딸기 재배 지원으로 농가 소득 증대 박차

합천군, 딸기 재배 지원으로 농가 소득 증대 박차

기사승인 2024-12-10 14:40:34
합천군은 지역 딸기 농가의 수확량과 소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현재 합천군에는 193개 딸기 농가가 총 1275동의 시설과 92.5ha의 농지에서 설향 딸기를 재배하고 있다. 농가당 평균 6동의 시설과 4000㎡의 땅을 운영하며, 1동(660㎡)당 약 3000만원의 소득을 올리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은 2025년부터 딸기 농가의 농업 수익과 재배 환경을 한층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원예작물하우스 생산시설 현대화, 딸기 우량모주(원묘) 지원, 딸기 고설재배시설 지원, 시설하우스 장기성 필름 교체 등이 포함된다.

총사업비 5억5천만 원이 투입되는 원예작물하우스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은 보온커튼, 무인방제기, 개폐기 등을 지원해 딸기 재배 여건을 크게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딸기 우량모주(원묘)와 고설재배시설 지원 사업에는 각각 1300만원과 4억원이 투입되며 양액기와 고설베드 시설, 장기성 필름 교체 등을 통해 재배 환경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딸기는 합천 농업 소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작물로,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농가들의 재배 여건을 개선하고 소득을 더욱 증대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를 통해 합천 딸기가 전국적으로 경쟁력 있는 특산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실현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합천 멍스테이, 인기 휴게소로 자리매김 중!

합천군 쌍백면에 위치한 합천 멍스테이(쌍백면 쌍백중앙로 99)는 진주와 창원을 오가는 출장객과 출퇴근자들에게 아늑한 휴식처로 주목받고 있다.

합천 멍스테이는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로, 반려인들에게는 휴식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반 방문객들을 위한 무인카페와 멀티자판기 서비스를 강화하며 더욱 편리한 이용 환경을 마련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합천 멍스테이는 커피와 탄산음료를 포함한 약 40여 종의 음료를 제공하며 봉지라면과 컵라면, 즉석밥 등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인덕션과 전자레인지가 완비되어 있어 봉지라면을 바로 조리해 먹을 수 있으며, 참치, 김치, 깻잎과 같은 간단한 반찬도 구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합천에서 진주와 창원 출장길에 ‘밥 먹기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 때 라면 한 그릇과 함께 잠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적합하다.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인 만큼 반려동물 관련 용품도 판매하며 반려인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합천 멍스테이는 반려동물 테마파크로서의 매력은 물론, 진주와 창원을 오가는 출퇴근자들에게도 최적의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며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함께 일상 속 작은 행복을 느껴보길 권한다”고 전했다.



◆합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찾아가는 도시재생으로 주민 관심

합천군은 합천읍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2024년 찾아가는 도시재생’을 운영 중이다.

‘찾아가는 도시재생’은 2024년 합천읍 주민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며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11월 21일 정대동 할머니경로당에서 열린 프로그램에서는 트롯음악과 웃음운동으로 구성된 “청춘 활력 팡팡”을 통해 삶의 활력을 높이고 도시재생사업을 소개했다. 이어 12월 6일에는 합천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캔아트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도시재생과 환경문제에 대한 실천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12월 24일에는 합천여자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재생 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합천읍민 모두가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김진태 도시개발허가과장은 “도시재생사업은 주민과 지역공동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핵심”이라며 “합천읍민들이 도시재생사업에 더욱 관심을 갖고 다양한 분야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밀농장 대표 강원환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합천군 청덕면 해밀농장 강원환 대표는 9일 청덕면사무소(면장 이은숙)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강원환 대표는 “추운 날씨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이번 기탁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합천군, 고향사랑기부금 4억을 향한 힘찬 발걸음

합천군은 지난 달 고향사랑기부금 목표액 3억5천만원을 달성했으며 4억을 향해 가고 있다.

꾸준히 모금액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0일 ㈜기승전기 안도열 이사의 자녀 안재준씨가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안도열 이사는 2023년 이웃돕기성금 350만원을 기탁하고 그의 자녀 안재준씨가 고향사랑기부금 120만원을 기탁하면서 남다른 합천 사랑을 실천하였으며, 올해에도 변함없는 고향 사랑을 보여주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매년 합천군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고향사랑기부에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합천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합천=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거창군, 사랑의 온도를 올리는 기부 행렬 이어져 훈훈

거창군은 9일 다양한 단체와 기업들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하며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

이날 마리면 주민자치회(회장 이승우)는 아림1004 후원금 100만 4000원을 기부했다. 이승우 마리면 주민자치회장은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회장 김주생)에서는 300만원을 아림1004 후원금으로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주생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장은 “좋은 일을 위해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기부를 계속 이어 나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9년부터 매년 아림1004운동 본부 기부에 참여한 정태홍 주얼리순 대표는 올해도 104만 원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정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곳에 사용해 달라”라고 전했다.

또한 BNK경남은행 거창지점(지점장 천병진)에서는 김장김치 190박스(1900kg, 760만원 상당)와 함께 거창군 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BNK경남은행 거창지점은 매년 김장김치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상남 화백, 제34회 경남예술인상 미술부문 수상

거창 출신 화가 이상남 화백이 12월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예총 연말총회 및 경남 예술인의 밤에서 ‘제34회 경남예술인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사)한국예총 경상남도연합회(회장 조보현)가 주최하고 BNK경남은행이 후원하며 건축, 미술, 문인 등 3개 분야에서 경남지역 예술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에게 수여한다.


이상남 화백은 한국미술협회 자문위원과 한국수채화협회 고문으로 활동하며, 대한민국미술대전, 한국수채화공모대전, 대한민국수채화대전 등 다수의 공모전에서 심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 등을 맡아 뛰어난 후배 미술작가들을 발굴, 지원해 오며 한국 수채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941년 거창에서 태어난 이상남 화백은 고향 거창의 지역 문화유산과 유물을 주제로 오방색을 활용한 비구상, 추상화를 제작하며 독창적인 미술세계를 구축했다. 그의 작품 은 국내외 전시를 통해 대한민국 미술의 우수성을 알리며 한국 미술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상남 화백은 “이번 수상은 경남 미술인들과 함께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경남 예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거창군 한·육우 선도농가 전국대회서 수상 쾌거!

거창군은 지난 12월5일과 12월9일에 각각 개최된 제27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와 제22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시상식에서 거창군 한·육우 선도농가가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제27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는 남상면에 소재해 있는 우리목장(대표 이남권)에서 출품한 개체가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리목장에서 수상한 한우 개체는 출하월량 32개월, 도체중 650kg, 등심단면적 160㎠, 등지방두께 14㎜, 1++A 등급으로 경락가격 2395만 1850원을 기록하며 뛰어난 품질을 입증했다.

우리목장을 운영하는 이남권 대표는 두 아들과 함께 한우 600여 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사)전국한우협회거창군지부장으로서 거창군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대표적인 한우 선도 농가이다. 

9일에 개최된 제22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는 가조면에 위치한 화곡농장(대표 마석문)이 육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화곡농장(대표 마석문)은 연간 실적 평가에서 평균 도체중 507.22kg, 육질 1등급 이상 출현율 58.33%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도체중 432.44kg, 육질 1등급 이상 출현율 14.85%)을 크게 상회하는 우수한 성적을 나타냈다.

마석문 대표는 아들과 함께 육우 160여 두, 한우 320여 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출하 실적 향상으로 향후 더욱 기대되는 농가로 평가받고 있다.



◆거창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 ‘우수 기관’ 선정

거창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중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복지 수준 향상과 복지행정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복지사업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1차 평가에서 29개 시군구(군 단위 5개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PPT 발표 및 질의응답 등의 과정을 거쳐 거창군이 최종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거창군은 ‘군민 맞춤형 도시, 더 큰 거창 도약’을 지역사회보장계획 목표로 정하고 빈틈없는 돌봄체계 구축, 안전하고 건강한 수요자 맞춤형 도시 조성 등 8개 추진전략을 수립해 38개 세부사업을 추진해 왔다.

군은 사업계획 내용의 충실성, 과정의 적절성, 결과의 우수성, 지역주민의 참여도, 사업관리와 역량강화 등 5개 분야에 대해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청년 수당, 청소년 수당,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신축 및 운영 등 지역 특성에 맞는 ‘거창형 사회복지 사업’을 추진해 큰 호평을 받았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약자 복지는 물론 군민의 행복한 삶을 최우선으로 하는 복지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거창=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k7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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