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군수 “어려운 시기일수록 힘을 모으자”

이상근 군수 “어려운 시기일수록 힘을 모으자”

기사승인 2024-12-11 17:17:13
(사)고성군상공협의회(회장 김오현)는 10일 반다비체육문화센터에서 ‘제3회 고성군 상공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상공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상공협의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고 거창군상공협의회(회장 강태섭)에서도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해 그 의미도 더했다.


김오현 회장은 “어느 해보다 경영 여건이 좋지 않은 이 시기에 상공인들이 힘을 모아 극복해 나가야 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25년도 상생을 위한 다짐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근 군수는 “상공인들이 군민의 나은 삶을 이끌어갈 주역임을 잊지 말고, 이런 어려운 시기일수록 군민을 위해 지역사회와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하며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 겨울철 자연재해 대비 농작물 및 시설물 관리 철저 당부

고성군은 11일 고성읍 부추 재배농가와 거류면 토마토 재배농가 현장을 방문해 겨울철 자연재해 대비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관리에 철저한 사전대비를 당부했다.

고성군은 최근 몇 년간 이상기후 등으로 기상변화의 폭이 크고 불규칙 자연재해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겨울철 한파 등으로 인한 농업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사후관리 및 신속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노후화된 시설하우스는 보강 지주를 설치하고 온풍기 고장 및 정전에 대비해서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느슨해진 하우스밴드은 팽팽하게 당겨두어야 하며 과수 주간부는 볏짚 등 보온재로 피복해서 한파에 사전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설작물은 한파로 인해 생육 한계온도 이하로 내려갈 경우 저온 경과 시간에 따라 작물이 얼어 죽거나 생육 정지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하게 복구하여 동해나 저온 피해를 최소화해야 하고 생육부진 포장은 엽면시비를 해주고 비닐이나 부직포 등 보온재를 이용해 소형 터널를 만들어 보온해 주어야 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겨울철 농작물 및 시설물 관리는 농가소득과 직결되는 만큼 한파로 인한 농가 피해가 없도록 현장 지도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성군수, 중등학력인정 문해교육 ‘글봄학교’ 방문

고성군은 11일 중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글봄학교’를 방문했다. 늦은 배움에 열정적으로 공부하고 있는 19명의 만학도 어르신과 정성으로 가르치는 문해교사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 

중등학력인정 과정 성인 문해 교육 ‘글봄학교’는 작년부터 경상남도교육청 고성도서관에서 운영 개설한 과정으로, 중학 학력이 없는 만 18세 이상 성인들이 일정한 교육과정 이수 후 중등학력을 취득할 수 있고, 총 3단계 3년의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금요일 3시간씩 총 40주 동안 ‘고성도서관’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등 2단계인 1~2학년 수준에 해당하는 필수교과인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와 선택교과인 한문, 그리고 창의체험활동 등 450시간의 수업 과정이 이루어진다.

이상근 군수는 “고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고성읍뿐만 아니라 면 지역에서도 학습에 참여해 주시는 학생들의 열정과 의지에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건강을 챙기면서 포기하지 말고 졸업까지 공부하기를 당부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모든 군민들이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성군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 제3회 동남권 과학문화상 단체상 영예

고성군은 10일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이 제3회 동남권 과학문화상에서 단체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10일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열렸으며 과학기술문화의 확산과 대중화에 기여한 기관과 인물을 격려하는 자리다.


동남권 과학문화상은 국립부산과학관이 주최하며 과학기술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자 하는 취지에서 제정된 상이다. 수상자에게는 동남권과학관협의회장인 국립부산과학관장의 상패와 시상금이 수여된다.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은 2012년 개장 이래 공룡 발자국 화석과 골격 화석 등의 전시뿐만 아니라 인터랙티브 AR 화석지도, 샌드 크래프트, AR 플레이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중생대 과학문화를 대중에게 널리 전파해왔다. 현재까지 약 710만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명실상부한 중생대 과학문화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영대 고성군 문화환경국장은 "고성군이 동남권 과학문화상 단체상을 수상하여 공룡의 대표 도시로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였다"며, "앞으로도 고성군은 과학문화를 널리 전파하는 데 앞장서며, 이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고성=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거제시, 빛으로 물드는 독봉산웰빙공원 야간경관 

거제시가 연말을 맞아 독봉산웰빙공원 내 야간경관을 조성했다.

거제의 중앙에 위치한 독봉산웰빙공원은 계절마다 새 단장을 하며 오랜 기간 시민들에게 사랑받아왔다. 이번 연말에는 은하수 조명과 트리볼을 나무에 설치하여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해당 야간 경관조명은 일몰 후부터 점등되며 방문객들은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거제시는 이번 경관 조성을 시작으로 야간에도 많은 시민들이 공원을 찾을 수 있게 하겠으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 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거제=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최일생 k7554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