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9일 (수)
김해시의회 임주택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 '적격' 판정

김해시의회 임주택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 '적격' 판정

직무 수행 자질 능력 충분해 '적합 의견'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기사승인 2025-01-06 17:27:06 업데이트 2025-01-07 16:28:44
김해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6일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임주택 임용후보자를 '적격'자로 판정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시의회는 임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임 후보자의 직무 수행 능력과 자질, 도덕성 등을 검토한 결과 이 같이 '적합하다'고 판정했다.

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인사청문위원회는 임 후보자가 김해시복지재단의 중장기 발전 계획을 구체화하고 실천 가능한 시책과 과제를 제시한 점, 사업추진 과정에서 성과 평가와 공유를 통해 환류 체계를 정비하려는 의지 등을 높이 평가했다.

임 후보자의 복지재단 선순환 서비스 실현과 지역사회 복지협력 네트워크 구성안 등에 대해서도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위원회는 임 후보자에게 "김해시 복지 현안 문제를 공동으로 발굴하려면 복지 대상자와 연계한 복지시설과 기업, 유관단체 등이 서로 협력해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채택한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는 시의회 의장에게 제출한 후 김해시장에게 보낸다.

박석곤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DK, 거침없는 ‘개막 3연승’…OK저축은행은 3연패 부진

양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디플러스 기아는 3연승을 질주했고, OK저축은행 브리온은 3연패에 빠졌다.디플러스 기아는 9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정규시즌 1라운드 OK저축은행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개막 3연승에 성공한 디플러스 기아는 1경기 덜 치른 2승 그룹, 젠지·농심을 제치고 단독 선두로 우뚝 섰다. 반면 OK저축은행은 3연패에 빠지며 시즌 첫 승을 뒤로 미뤘다.디플러스 기아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