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내남면 주민 화합공간, 5월 준공

경주 내남면 주민 화합공간, 5월 준공

교육실, 커뮤니티실, 다목적강당, 체력단련장 등 갖춰
동아리 프로그램, 케어돌보미 등 2단계 추진

기사승인 2025-02-25 14:38:25
내남면 소통화합 공간 조감도.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 내남면 주민 화합공간이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는 2021년부터 5월까지 내남면 이조리 일원에 소통화합 공간, 문화복지 거점시설을 조성한다.

소통화합 공간은 70%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문화복지 거점시설은 지난해 12월 완공됐다.

연면적 749㎡ 규모의 소통화합 공간에는 다목적강당, 체력단련장, 주차장(25대)이 들어선다.

연면적 1495㎡ 규모의 문화복지 거점시설은 2층 교육실·커뮤니티실 기능의 복지회관, 3층 옥외 북커뮤니티실로 구성됐다.

복지회관에선 풍물교실, 요가, 라인댄스, 탁구 등 주민 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2028년까지 20억원을 투입해 동아리 프로그램, 케어돌보미 등 2단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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