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익스트림 퍼포먼스 ‘인피니티 플라잉’이 돌아온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인피니티 플라잉은 29일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7월 31일까지 매주 수~일요일(오후 2시 30분)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선보인다.
로봇팔과 3D 홀로그램을 접목한 최첨단 공연 기술과 아크로바틱, 비보잉, 치어리딩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지역 최초로 14년째 상설공연을 이어오고 있는 인피니팅 플라잉은 3년 연속 3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경북 대표 공연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