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대구 도심에서 생중계된다.
윤석열퇴진 대구시국회의는 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동성로 CGV 대구한일점 앞에서 헌재 선고 장면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 단체는 선고 결과에 따라 입장문을 내고 오후 7시 공평네거리에서 시국대회를 개최한다.
탄핵 인용 시 축제 형식, 기각·각하 시 국민의힘 해체 촉구 규탄대회로 진행된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1일 4일 오전 11시 선고를 확정하며 생중계를 허용했다.
재판관 8명 중 6명 이상이 탄핵을 지지하면 윤 대통령은 즉시 파면되며, 5명 이하일 경우 직무 복귀한다.
한편 광주·전남교육청이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장면 생방송 시청을 일선 학교에 권고한 반면 대구교육청은 생중계 시청을 권고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